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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가 주는 유익(블로그가 시작)

by 돈마루 2023. 7. 22.

지금은 자기 PR시대다. 우리가 이용하는 다양한 SNS채널이 전부 무대라는 얘기다.

각자의 활동들이 지금은 하찮게 보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 블로그 추천 이유

 

여러 채널이 있겠지만 나는 블로그를 추천한다.

블로그를 추천하는 이유는 글이 주는 묵직함과 생각을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나보다 앞서간 멘토들의 글을 받아보고, 내 생각을 정리하며 나의 지식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

여러 블로거와 지속적으로 글을 주고받고 교류하며, 오프라인에서 만나 뜻하지 않은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나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이 쉬운 건 아니다.

제로비용, 최대효과를 낼 수 있는 블로그에, 의무감을 부여하고 꾸준히 써나간다면 나의 글도 남들처럼 돈이 될 것이다.

 

1일 1 포스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언젠가는 나의 정보가 돈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 포스팅을 해보자.

꾸준히 하는 사람을 이길순 없다.

 

블로그 쓰기

2. 블로그는 시작이다

 

블로그는 복잡계로 나아가기 위한 일부이며 여기서 한번 더 나아가야 한다.

복잡계 로직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채널이 이미지 기반의 인스타그램과 영상 기반의 유튜브다.

 

안되면 계속 시도하면 된다.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도 내게 도움이 되는데 꾸준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꾸준히 매일 의미를 부여해서  실행한다면 분명히 기회는 찾아온다.

스스로 발전을 위해서 정리를 해왔다면 앞으로는 이들 정보와 경험이 뜻하지 않은 수입으로 연결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출판사 의뢰가 와서 나만의 책을 집필할 수도 있고, 스스로 전자책을 출간할 수도 있다.

나의 경험과 정보를 원하는 다수를 대상으로 강연을 할 수도 있고,  자신의 사업을 전개할 때 홍보하는 채널로 활용할 수도 있다.

 

철저하게 나의 패턴을 잡아가고 나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수단으로 접근해야 한다.

초반부터 수익을 내고 싶다는 얄팍한 생각을 한다면 스스로 지쳐서 그만두게 될 것이다.

 

지금도 누군가는 세상에 몸을 던져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쌓고 이를 대중에게 전달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남이 쓴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주체가 아니라 오늘부터 나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생산자가 돼 보자.

 

 

3. 블로거  '머니맨'

 

"건방진 소리 같지만 시장의 90%는 애초에 우리 경쟁 상대가 아니다.

그냥 매일 뭔가 꾸준히 하면서 계속 버티기만 하면 된다. 이게 전부다.

 

신규 팟캐스트의 80%가 6개월을 못 버틴다.

반년만 버텨도 이미 80%보단 잘하는 셈이다.

 

이게 연 단위로 가면 더 심하다.

난 1년 이상 매일 콘텐츠 올리는 블로그를 못 봤다.

 

뭐든 1년만 꾸준히 하면 성과가 안 나올 수 없다.

꾸준히 한다는 건 그 자체로 특별한 일이고 이렇게 성실히 할 수 있는 타입은 10%도 안된다는 사실이다.

 

나보다 열심하 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나보다 오래 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다.

시간이 지나서 제일 잘하는 건 끝까지 남은 사람이다.

 

잘하려고 애쓸 필요 없다.

그저 꾸준히만 하면 된다. "  

 

<출처: 머니맨>

 

이처럼 꾸준히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 게 당연하다.

상위 10%와 하위 10%를 나누는 기준은 꾸준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의식적으로 매일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자.

 

4. 저자 '루지'의 블로그 쓰기

 

나를 위해 작성한 글을 다수에게 공유하며 얻는 피드백의 힘은 엄청나다. 

글 자체는 내가 평소 하는 생각의 전부라서 타인의 의견을 통해 고정관념을 깰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성찰의 수단, 정보 공유의 수단,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는 수단, 내 모든 것을 기록하는 수단.

나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수단으로 5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약 4500개의 글을 썼다.

 

1년에 1000개 하루 약 3개의 글을 쓴 셈이다.

첫 문단을 쓰는데 3시간이 걸렸던 내가 지금은 하루에 3개씩 글을 쓰고 책을 쓰는 기회까지 얻었다.

 

 

5. 동기부여가  '게리 바이너척'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기부여가가 있다. 게리 바이너척이다.

그는 하루 64개 콘텐츠를 생산하여 매일 업로드를 한다.

꾸준함이 주는 미덕을 강조하며, 몸소 실천하며 성장한 최고의 동기부여가중 한 사람이다.

 

최근에 하루 64개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법을 기술한 PDF 자료가 있다.

64개의 콘텐츠를 빠르게 올리는 팁을 소개한 자료로 각 플랫폼에 맞게 수정해 업로드함으로써 노출을 극대화했다.

 

단 하나의 이야기일지라도 해당 이야기를 각 플랫폼에 맞게 수정해 업로드함으로써 노출을 극대화했다.

자기 PR시대에 게리 바이너척도 쉬지 않고 자기 PR을 통해 본인 몸값을 올리고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두렵고 망설여진다.

나도 망설이면서 시간만 흘려 보냈다.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꿈꿔보기를 권하는 마음으로 전한다.

 

'루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미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벌써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고 블로그에서 시작해 인스타그램, 유튜브까지 운영하고 있다.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성공하고, 투자에서도 성공해 30대 중반에 퇴사해 자기 사업을 가지고 있다.

이미 자산도 상당한 정도에 달해 투자법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고 있다.

 

블로그 쓰기가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블로그 글쓰기부터 시작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전하게 되었다.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루지 지음